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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때 울산과 지금 울산의 생활상을 비교하는 <울산 달리 100년> 프로젝트 학술
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창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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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때인 천936년
경남 울산읍 달리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남구 달동의 도심지로 변모한 달리는 당시 127호의 농가만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었습니다.
이 사진과 동영상은 당시 일본 동경제국대학에 다녔던 울산 출신 강정택을 포함한
조선인 학생과 일본인들로 구성된 12명의
조사팀이 50일간 기록한 것입니다.
이들은 <조선의 농촌위생-달리의 사회위생학적 조사>라는 보고서와 함께 생활용품과 도구들을
수집했고,이 물품들은 현재 오사카 국립
민족박물관 등지에서 보존 전시되고 있습니다.
◀INT▶천진기 박사 국립민속박물관
당시 이뤄졌던 이같은 조사를 바탕으로
천936년 이전 과거와 현재를 재조명하는
<울산 달리 100년 프로젝트>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울산시는 다음달 국립민속박물관, 일본의
국립민족학 박물관과 학술 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3년간에 걸쳐 민속지 발간과
다큐멘터리 제작 등의 사업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INT▶신형석 박물관 전문직 울산시
특히 당시 옹기유통의 중심지이자
단지,항아리,옹기에서 유래된 달동의
역사를 규명하는 작업도 함께 이뤄집니다.
이번 학술조사와 교류사업은 울산의 근현대사
100년의 생활상을 재조명하는 역사적 가치를
지닐 것으로 보입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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