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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20년 하계올림픽의 부산 유치 여부가
사실상 올해 판가름 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부산시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2년 앞서
동계올림픽을 희망하고 있는 강원도 평창과 국내 도시끼리 경쟁을 벌여야 해
논란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남휘력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오는 2천20년 하계올림픽을 유치하겠다며
부산시가 새해 벽두부터 관련 전략을 마련할 조직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전국 규모의 민간위원회도 구성해
부산의 올림픽 유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도 세워두고 있습니다.
◀INT-허남식 부산시장▶
"적극적으로..."
부산이 후보도시로 나서기 위해 관건이 되는
2천16년 올림픽의 개최지 결정이
오는 10월로 다가왔다는 명분입니다.
하지만 이 보다는, 강원도 평창이 최근
2천18년 동계대회의 후보도시 마감을 앞두고 올 상반기 안으로 정부 승인을 요청하면서
다급히 나선 측면이 더 큽니다.
◀SYN-강원도국제스포츠위 관계자▶
"...올해 승인 받아야..."
정부가 평창을 승인할 경우
2년 뒤 열리는 하계올림픽을 유치하겠다며
부산이 나설 명분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올림픽 유치를 놓고 국내 도시끼리
경쟁이 본격화된 것입니다.
더구나 아직 정부도
후보도시 선정에 대한
방침을 정하지 못하고 있어,
치열한 신경전과 함께
적잖은 논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M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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