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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강제동원, 진상규명 계기로-이준석 기자

한동우 기자 입력 2008-12-20 00:00:00 조회수 68

【 ANC 】
일제의 자살특공대로 전사한
탁경현의 위령비 논란이
해를 넘기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을
일제의 강제동원 진상규명과
모든 희생자들의 추모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이준석 기자!
【 END 】

【 VCR 】
일본 야스쿠니신사에 걸려 있는
자살특공대원의 사진,
사천 서포 출신의 탁경현입니다.

일본군의 소위였던 그는
친일 부역자일까 아니면
강제동원 피해자일까?

(C.G)
강제동원 진상규명위원회가 펴낸
한 보고서,
탁경현이 자진입대한 것이 아니라
징집됐다고 적고 있습니다.

탁경현의 입대 이전인 1943년 10월
일제가 조선인 학도에 대해
징병제를 시행했기 때문입니다.

【 INT 】

가미카제 대원으로 살아 돌아온
강릉시 사천면의 84살 민영락씨,
지원이 아니라 강제에 의해
가미카제가 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합니다.

【 INT 】

침략전쟁을 미화하기 위해
일본 우익들이 선전 도구로 이용했던
조선인 자살특공대원,
그들도 강제동원의 피해자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천 서포에 세워졌다 철거된
탁경현 위령비,

탁경현에 대한
정부의 강제동원 피해조사가
현재 진행되고 있고
건립자인 일본인 여배우도
재건립 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지만
현재의 위령비는 부적절하다는 지적입니다.

일제의 침략과 식민지배에 대한
사죄와 반성이
전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INT 】

탁경현 위령비를 둘러싼 이번 논란이
일제의 침략과 강점,
그리고 강제동원의 역사를 제대로 규명하고
희생된 모든 이들을 추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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