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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한해를 결산하는 연속 기획.
오늘(12\/18)은 세번째로 첫 직선 교육감
원년을 맞은 울산 교육계의 성과와 과제를
옥민석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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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 교육계는 희망과 갈등이 교차하는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
첫 직선 교육감 시대를 맞은 울산시 교육청은 올 한해 교육도시로서의 가능성을 열면서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울산교육계의 최대 현안사업이었던 옥동교육연단지가 10여년만에 마침내 본궤도에 올랐고 울산외국어 고등학교도 입지 선정을 마쳤습니다.
올 9월부터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 초등학교에 외국인 보조강사를 배치하고 방과후 학교를 활성화해 사교육비 절감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습니다.
◀INT▶ 김상만 교육감\/\/울산시 교육청
(교육 체질 개선)
그러나 교육계 내부의 해묵은 갈등도 불거졌습니다.
울산시 교육청과 전교조는 일제고사와 교원 초빙제 등 각종 교육정책을 놓고 사사건건 충돌했습니다.
특히 방과후 학교장 관리수당은 전교조와 학부모간의 갈등으로 번지면서 급기야 법정 다툼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울산시교육청은 중재자로서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오히려 갈등만 부추겼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INT▶ 장인권 전교조 신임 울산지부장
내년에도 울산 교육계는 쉽지 않은 한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체협약 갱신과 경쟁주의 교육정책에 대해 전교조가 벌써부터 반대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히고 있어 울산시교육청과 마찰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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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울산교육계가 대립과 갈등을 넘어 화합과 인성교육, 성적향상이 이뤄지는 한해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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