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모고등학교 조모 교사가 수학능력시험
분석 자료를 미리 빼내 학원에 유포한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어제(12\/17)
울산시교육청으로부터 수능자료를 미리 입수해 사교육 관계자 등 입시학원 4곳에 팩스를 보낸 혐의로 조모 교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모 교사도 경찰 조사에서 교육청에서
진학 담당 교사들을 상대로 강의를 하던 중
수능 성적 자료가 있기에 한 부를 몰래
빼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조 교사가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들로부터 관련 자료를 넘겨받았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울산시교육청은 경찰수사 결과를
지켜본 뒤 대응방안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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