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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6%의 배당금을 보장해주겠다며
투자금을 끌어모은 찜질방 대표가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끌어들인 투자금만 2천억원대에 이릅니다.
정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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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의 한 회사 사무실.
6층 건물 전부가 사무실로 하루에
수십명의 투자자들이 교육을 받습니다.
◀SYN▶ 신규 투자자
"돈 준다길래 왔어요.."
이 회사는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찜질방 사업에 투자하면 그 수익금으로
연 26%의 배당금을 보름마다 주겠다고 약속해
투자자를 모집했습니다.
이렇게 모집한 투자자가 창원을 비롯한
경남권과 서울,부산 등 전국적으로 천여명,
모집금액은 2천6백억원에 이릅니다.
모은 돈으로는 찜질방 직영점을 전국에
6곳으로 늘리고,레저사업에도 투자했습니다.
◀INT▶ 투자자
"5백 투자했는데 2천 더 투자하려고 하는데..
경찰은 이 업체가 금융기관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유사수신행위를 한 것으로 보고
대표 임모씨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아울러 투자자를 끌어모으는데 참여한
찜질방 본부장급 30여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MBC 뉴스 정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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