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올해 울산시민들은 태화강을 울산의 대표브랜드로 손꼽았습니다.
그래서 울산MBC는 시민의 젖줄 뿐아니라 내년 세계용선대회를 맞아 태화강의 대외적 위상을 높이기위해 연말 기획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오늘(12\/15)은 첫 순서로 연어를 시민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연어의 도시
캐나다 밴쿠버를 소개합니다.
설태주 기자가 현지 취재했습니다.
◀VCR▶
◀END▶
세계 최대의 연어 회귀지 캐나다 밴쿠버의
한 하천공원입니다.
길이 70센티미터를 넘는 연어떼가
힘차게 강을 거슬러 올라오는 모습이 탄성을
자아냅니다.
새끼를 고향에서 낳기 위해 수천 킬로미터를 되돌아오는 연어의 삶은 험난한 고행의
연속입니다.
포식자인 새를 피해 자갈사이에 힘겹게
알을 낳고, 죽은 뒤에도 대자연의 자양분이
됩니다.
연어의 일생을 통해 자연의 신비를 체험하는 이 곳은 전세계에서 매년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INT▶ 관광객
"자녀 교육에 아주 좋다.."
어린 연어가 다시 돌아올 확률이 아주 낮기
때문에, 캐나다 정부는 연어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최적의 조건에서 산란하도록 인공부화장을
운영하고, 하천의 수질과 수량 조절, 불법어업 단속 등이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INT▶ 공무원
"장기간에 걸쳐 노력..."
캐나다의 모든 연어시설은 정부가 직접
운영하되 누구에게나 개방돼 있어 캐나다를
관광대국으로 만드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S\/U) 연어는 이제 단순한 물고기가 아니라
인간이 몸담고 있는 자연이 살아있다는 걸
보여주는 증거가 되고 있습니다.
밴쿠버에서 MBC뉴스 설태주 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el3@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