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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관계가 급속히 냉각되고
있습니다.
금속노조가 현대자동차 노조 지부장의
실형 선고를 정부의 노조탄압이라고 규정하고
공동투쟁에 나서기로 하면서 노동계와 정부의 정면충돌이 우려됩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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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번 열리는 현대자동차 노조
정기대의원대회.
지난 여름 파업을 이끌었다는 이유로 법원이
윤해모 지부장에게 실형을 선고한 탓에
처음부터 강경 분위기로 흘러갔습니다.
의례적인 사측대표의 참석도 거부해 앞으로
노사관계가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INT▶ 김태곤 수석부지부장\/\/현대차 노조
(수세적에서 공세적으로 전환해야,,)
금속노조도 주력사업장인 현대자동차
노조 지원에 나섰습니다.
금속노조 정갑득 위원장은 윤해모 지부장의
실형선고는 정부가 개입한 전형적인 노조탄압
사건이라고 규정하고 공동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정갑득 금속노조 위원장
(투쟁에 나서야,,)
금속노조와 현대자동차 노조는
울산지방법원 앞에서 윤해모 지부장 실형선고에 대한 대규모 규탄 집회를 함께 열었습니다.
이처럼 윤지부장에 대한 실형선고가
노동계 대 정부의 대립구도로 확대되자
회사측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노조의 강경투쟁이 회사 이미지 추락으로
이어질 경우 경제위기 속에 자칫 생존마저도
위협받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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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과 내수부진에다 노사관계까지 악화되면서 경제위기 극복에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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