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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모처럼 한 목소리를
내던 현대자동차 노사관계가 급속히 냉각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조 윤해모 지부장이 지난11일
정치 파업 주도로 실형 선고를 받자 노조가
강력 투쟁 방침을 밝히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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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조가 울산공장 본관 앞에서
윤해모 지부장에 대한 법원 실형 선고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9월 임금협상 이후 넉달만에 다시 집회가 열린 겁니다.
윤해모 지부장은 지난 7월 금속노조의 파업
지침에 따라 불법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노조는 지부장에 대한 실형선고는 노조에 대한 탄압이라며 지부장이 석방될때까지 정부와
고소,고발을 남발한 회사측을 상대로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김태곤 수석부위원장\/\/현대자동차 노조 ( 투쟁을 선포한다)
이에따라 노조는 다음주로 예정된 정기대의원대회에서 투쟁을 결의하는 한편,법원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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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근로자 500여명에 대한 전환배치 합의
등으로 원만해지던 현대차 노사관계가 다시
불안해지면서 회사측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노조지부장 장기 공석 사태로 당장 주간연속
2교대 등 노사현안 해결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모처럼
한 목소리를 내왔던 노사관계가 예상치 못한
변수가 터지면서 미궁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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