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NT;마산]독수리 2백마리 월동

한동우 기자 입력 2008-12-12 00:00:00 조회수 137

◀ANC▶
한강 이남 최대 규모의 독수리 월동지인
경남 고성에 올해도 2백여마리가 날아들어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해마다 개체 수가 늘고 있는데
특별한 보호대책이 필요합니다.

김태석기자.

◀END▶

하늘을 날던 독수리 떼가
지상의 먹이를 발견하고 한 곳으로 몰려듭니다.

2미터가 넘는 날개짓으로
들판에 사뿐히 내려앉습니다.

먹이를 던져주자 서로 먹으려고
다툼을 벌입니다.

몽골 당국에서 달아준 것으로 보이는
번호표를 붙힌 독수리도 있고
솜털이 남아있는 어린 놈들도 있습니다.

8년째 먹이를 공급해주는 이 학교 주변은
이제 독수리들의 놀이터가 됐습니다.

◀INT▶ 조영래\/학생(구멍)
"책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 도움돼"

몽골을 중심으로 전세계 만5천마리가 분포하는 독수리는 한반도에선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3천여마리가 월동을 합니다.

S\/U)한강이남에선 가장 개체수가 많은 이곳
고성엔 해마다 2백여마리가 날아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먹이 공급처가 부족하기 때문에
간혹 먹이경쟁에서 뒤쳐져 영양실조에 걸리거나 죽는 놈들도 있고,병에 의한 집단폐사의
우려도 있어 서식여건은 좋지 않은 편입니다.

◀INT▶ 김덕성
\/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교사모임
"중부지방에서 먹이경쟁에서 쳐진 놈이나
어린 놈들이 많아"

이 때문에 겨울철 휴경지를 빌려
먹이를 공급해 주는 한편,생태관광이나
교육용으로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태석....\/\/\/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