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강압적인 단속"(R)

한동우 기자 입력 2008-12-10 00:00:00 조회수 23


◀ANC▶
흔히 불법체류자로 알고 있는
미등록 이주노동자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법을 무시한 강압적인 방법이 동원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단속반은 이를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어,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신은정 기자.


◀VCR▶

(cctv) 지난 7일 오후,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찾는
김해시 서상동의 한 식당입니다.

부산출입국과리소 직원 두명이
출입문을 사이에 두고
식당 주인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습니다.

업주가 식당안에서의 미등록 이주노동자
단속에 동의하지 않자 벌어진 일로
결국 잠금장치가 파손됐습니다.

◀INT▶강희석\/식당주인
"문을 잠그고 안정시키고 있는데,
문을 확 밀었어요. 이렇게 문이 열리잖아요."

(CCTV) 이뿐만이 아니였습니다.

인근 대형마트에서는 단속과정에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단속반이 마트로 도망친 이주노동자를
붙잡는 과정이 고스란히 노출되면서
장보던 고객들이 깜짝 놀란 것입니다.

◀SYN▶마트 관계자
"범죄자라고 그냥 그 이야기밖에 안하던데요.
뭐 잘못했냐고 하니까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일반 다른 고객들도
말이 좀 많았죠."

단속과정을 지켜본 상인들은
사전 동의 없이 들이닥친 단속반이
전기충격기를 쓰는등 과도한 방법을
사용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업주들의 동의 하에 이뤄진 단속으로,
전기충격기 사용도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INT▶윤병국 팀장\/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다 면회를 시켜드릴께요. 한번 오시는게 좋겠어요. 와서 다 면회를 하셔서 맞은 사람이 있는지, 상처가 있는지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정부는 앞으로 미등록 이주노동자를
5년안에 10% 줄이겠다고 밝히고 있어,앞으로
강제 단속과정에서 적잖은 진통이 예상됩니다.

mbc 신은정.

◀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