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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탄산가스가 부족해
수출용 시설농가들이
농사를 제대로 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와 약세로 모처럼 찾아온 수출기회를
놓칠 판입니다.
문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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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렇게 변한
파프리카 꽃대가 힘없이 부러집니다.
기형 열매들도 곳곳에서 발견됩니다.
20일 째 액화탄산가스,
즉 이산화탄소를 공급받지
못 했기 때문입니다.
탄산가스는
식물의 광합성량을 증가시켜
품질과 생육을 좋게하는 역할을 하는데,
외부 공기와 차단된 온실에서는
인위적으로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최근 석유화학업체들이
잇따라 감산에 들어가면서
석유분리 과정에서 생산되는
탄산가스 생산량도
30% 이상 줄었습니다.
(s\/u)이산화탄소 공급이 달리면서
가격도 50% 이상 폭등했습니다.
하지만 이 마저도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주로 일본에 수출하는 파프리카는
최근 원화 약세를 맞아
수출 주문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탄산가스 공급 부족으로
파프리카 생산에 차질이 생기면서
모처럼 맞은 수출 드라이브에도
제동이 걸렸습니다.
◀ I N T ▶박기종 \/ 파프리카 생산 농가
탄산가스 공급이 언제쯤
정상화될 지 현재로서는
불투명한 상태여서
수출 농가들의 피해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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