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경찰서는 오늘(12\/9) 결혼을 미끼로
중국 여성들에게 접근해 금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47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국 하얼빈에서 중국여성
왕모씨에게 국제결혼을 알선하겠다며 접근해
공범 52살 이모씨와 결혼사진을 찍게 한 뒤
450만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지난해 6월부터
지금까지 중국 현지 여성 17명으로부터
7천6백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결혼사진을 찍으면
국제결혼이 성사된 것으로 받아들이는 중국
현지 실정을 악용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el3@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