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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원양어선들이 대거 조업하고있는
태평양연안에서 어획량을 줄이라는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다랑어의 경우 자원고갈 속도가 빨라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황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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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우리나라 다랑어 원양어선의 90%이상은
투발루와 같은 도서국가들이 밀집한
중서부 태평양 일원에서 조업하고 있습니다.==
지난한해 이곳에서 41만톤의 다랑어를 잡아
7억달러를 수출했습니다.
이 해역의 자원고갈 문제를 논의하는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가 부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투발루와 나우루같은 어장 인근의
소규모 섬나라들은, 우리나라와 일본, 미국등
다랑어 조업국가들이 30년이상
어장을 이용하면서 큰 피해를 보고 있다며
어획량 감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INT▶도서국가 대표
"............................"
이번 회의에서는 고갈속도가 빠른
눈다랑어에 대해, 앞으로 3년동안 현재어획량의
30%를 감축하는 안이 집중논의되고 있습니다.
눈다랑어는 전체 다랑어 어획량의
10%정도를 차지합니다.
다랑어 수출이 수산경제에 큰부분을 차지하는
우리나라나, 육류보다 다랑어소비가 많은
일본은 감축안에 대해 대채로 동의하면서도
업계에 미칠 여파에 촉각을 세우고있습니다.
◀INT▶일본측 대표
".........................."
◀INT▶우리측 대표
".........................."
한편 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는
태평양의 다랑어 고갈위험을 알리기 위해
에스페란자호를 부산항에 보냈습니다.
이들은 다랑어 어획량을 절반으로 줄일 것을
요구하는 시민 홍보행사를 회의가 끝나는
오는 12일까지 계속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MBC뉴스황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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