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울산-부산 고속도로 개통 등을
계기로 울산 시민들의 이주를 적극 유치하고
있는 정관 신도시가 유령 도시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정관 신도시 입주민들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1차 단지 5천여세대에 대해 준공 검사가
났으나,도로와 학교 등 기반 시설이 완공되지
않아 입주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입주민들은 당초 약속과는 달리 정관신도시
진입도로 공사가 내년 12월 이후 완공되고
학교도 17개 가운데 3개만 문을 열 예정이라며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울산지역 분양자 가운데 상당수는
정관 신도시의 주거 환경이 울산보다 열악한
데다 향후 부동산투자 가치도 낮은 것으로
평가되자 입주 자체를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