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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판매 부진으로 오늘(12\/1)부터 본격적인 감산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중소형차 생산공장을 제외하고 5개 공장이
잔업과 특근을 중단했는데 직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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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용 차량을 만드는 울산 2공장.
불과 몇달전만해도 쉴새없이 돌아가던
생산라인이 오늘(12\/1) 오후부터 가동을
멈췄습니다.
내수와 수출물량이 급격하게 줄면서
주,야간조가 하루 4시간씩만 생산하고
나머지 4시간은 교육을 받기로 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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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감소로 잔업까지 중단한 것은 지난 98년 imf때 이후 10년만입니다.
이 공장뿐 아니라 울산과 아산, 전주에 있는
7개 공장 가운데 5개 공장도 특근은 물론
오늘(12\/1)부터 잔업까지 중단했습니다.
◀INT▶ 노진석 이사\/\/현대자동차 홍보팀
(수요감소로 잔업 중단,,)
근로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노조는
앞으로 모든 노조활동을 고용안정에
맞추기로 했습니다.
◀INT▶ 장규호 공보부장\/\/ 현대차 노조
(불안감 높다,, 모든 활동은 고용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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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지난달 내수 판매실적은 지난
10월에 비해 31.9%나 감소한 3만 6천여대에
불과했습니다. cg)
믿었던 수출도 같은 기간 8.7%나 줄어들면서 현대자동차는 이번달 생산물량을 당초 계획보다 2만 9천대나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에맞춰 협력업체도 조업감축이나 중단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현대차 감산이 자동차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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