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월요대담) 관경산업 가능성은?

조창래 기자 입력 2008-12-01 00:00:00 조회수 88

◀ANC▶
장생포 지역이 고래특구로 지정되면서
고래를 테마로 한 관광산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바다에 나가 고래를 직접 보는 관경산업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관경산업의 현주소와
성공가능성에 대해 고래연구소
김장근 소장을 모시고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른 아침에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1> 사실 고래 하면 포경이라는 말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 관경산업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답1> 바다에서 고래를 보는 것은
환상적입니다. 이 것을 산업화한 것이
관경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약 1백여 나라에서 직, 간접수익을 합쳐 1조원 정도의 가치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다의 자연과 야생을 대상으로 보존하면서
경제적으로 또 교육 과학적으로, 정신적으로
활용하는 또 다른 이용의 방법이죠.

과거 약 4세기 동안 포경은 세계적으로 매우
중요한 산업이었습니다만, 오늘날에 이르러
포경은 일부 나라와 식문화와 전통의 유지
제한되어 있습니다.

국민들의 생활의 질과 수준의 향상에 따라
미래에는 수요는 더욱 증가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질문2.> 실제로, 울산 앞바다에 나가면
고래를 쉽게 볼수 있습니까?

<답2> 5백만년 전부터 울산 앞바다를 비롯한 한반도 연해에는 다양한 고래들이 지나 다니고
있습니다.

고래는 동물원 우리에 갇혀 있거나 정지해
있는 동물이 아니기 때문에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고 여건과 수단, 정보와 지식, 방법과
기술과 경험을 구사하면 고래를 볼수 있습니다.

<질문3.> 그렇다면 고래관광산업의 성공 가능성 어떻게 보시는지요?

<답3> 바다는 늘 해상과 기상이 변화무쌍하기 때문에 고래를 볼수 있는 잔잔한 날씨는 한달에
약 1\/3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고래관광 하나만으로는 성공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울산은 고래테마 유적과 역사와
문화가 현존하는 고래도시로서, 관경은
고래테마 관광산업의 성공을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울산의 고래테마관광은 고래관광으로
역동적이 되고 상호 시너지를 가져와
고래관광도 성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질문4> 끝으로 고래관광 자원화 사업을 보다 활성화 시키기 위한 과제, 무엇이 있겠습니까?

<답4> 울산시가 계획하고 있는 고래테마관광
인프라를 차질없이 수행하는 것입니다.

반구대암각화를 통해 선사시대의 고래와
세계 문화를 교육 과학적으로 보여 줄수 있도록 강구되어야 하고, 1세기의 포경항 장생포를
통해 대항해 시대와 더불어 시작된 4세기
동안의 세계사를 보여 줄 수 있고,
울산 앞바다의 고래관광을 통해 5천년,
5백만년의 바다와 함께 할 수 있는 그야말로
우리나라 동남권의 고래테마 역사문화
해양관광권을 구축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울산의 고래테마관광사업 인프라 조성은
오랜 역사 문화적 지혜로 빚어 내야할
우리시대의 야심적인 과제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네, 아침 일찍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