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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삼건의 울산 100년-울산의 다리

입력 2008-11-30 00:00:00 조회수 93

◀ANC▶
울산시가지에서 태화강을 건너는 최초의 현대식 교량은 73년 전에 만들어진 울산교입니다.

그러나 범서 쪽과 연결되는 외곽의 다리인 구 삼호교는 울산교보다 11년 전에 세워졌습니다.

<한삼건의 울산 100년>,
오늘은 울산의 다리 이야깁니다.
◀END▶
◀VCR▶
◀S\/U▶ 이곳은 최초로 울산시가지의 강남북을 연결하는 철근콘크리트 교량인 울산교입니다.

이 다리는 1935년 8월에 폭 6미터, 길이 360미터 규모로 완공되었습니다.

현재의 다리가 건설된 1935년 이전에는 나무다리인 또 다른 울산교와 성남교가 있었습니다.

◀INT▶김태근(88세.극작가)

목교를 철거하고 철근콘크리트 교량을 건설한 것은,

1929년에 개장된 강남쪽 삼산비행장과 기차역이 있는 울산시가지를 차량으로 연결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울산교 가설 공사는 1934년에 6만8,500원 예산으로 시작되었는데,

여기 소개하는 컴퓨터그래픽은 국가기록원에 소장된 울산교 공사도면을 바탕으로 만든 것입니다.

이 사진은 1940년대 초에 학교를 다녔던 울산농업학교 학생들이 울산교 위를 달리는 모습입니다.

이처럼 보도와 차도 구분이 없던 울산교는 1960년대 중반에 폭을 넓히는 공사를 하면서 보도를 설치합니다.

울산이 공업도시로 성장하면서 교통량도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었습니다.

◀INT▶김태근(88세.극작가)

울산교보다 11년 앞선 1924년에는 삼호교가 건설되었습니다.

삼호교는 울산광역시 전체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진 철근 콘크리트 교량이기 때문에, 현재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습니다.

교량은 예나 지금이나 강이라는 장벽을 무너뜨려서 강 양안을 소통 시켜주는 중요한 장치입니다.

한삼건의 울산 백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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