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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비 여전히 두툼

조창래 기자 입력 2008-11-27 00:00:00 조회수 179

◀ANC▶
구,군의회가 내년 의원 의정비를
행정안전부 기준 제시액보다 최고 20%까지
높게 책정해 또 다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남구의회는 내년도 의원 의정비를
4천 63만원으로 확정했습니다.

행정안전부의 기준액 제시로 올해
5천 70만원 보다는 천만원 가량 낮게
책정했지만, 행정안전부의 기준제시액 보다는 여전히 높습니다.

c.g>>월정수당의 20%를 더하거나 뺄수 있다는
조건을 유리하게 적용해 받을 수 있는 최대한의
금액을 의정비로 책정한 것입니다.

잠정안을 내놓은 다른 자치단체도 사정이
비슷합니다.

c.g>> 북구도 기준액 보다 20% 높은 상한액에
맞췄고, 중구는 기준액 보다 17.5% 높게
의정비 잠정안을 만들었습니다.

c.g>> 울주군과 동구는 공청회까지 열며 의견을
수렴했지만 여전히 행정안전부의 기준액 보다
각각 12%와 7% 높은 잠정안을 편성했습니다.

c.g>> 의정비 심의위원회는 6급 공무원의
평균보수와 근로자 연평균 소득액 4천100만원 수준을 고려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당수 지방의원들이 또 다른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 공직자와 같은 대우를
요구하고 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여전히 높습니다.

◀INT▶김진 교수\/ 울산대학교

◀S\/U▶의정비를 둘러싼 이같은 소모적인
논쟁 이전에 지방의원들의 겸직을 제도적으로
금지하는 등의 대책마련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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