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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편성 문제있다

입력 2008-11-25 00:00:00 조회수 188

◀ANC▶
울산시의 내년도 예산안이 건설과 토목사업에지나치게 편중돼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시민단체들은 경제 위기에 노출된 서민 지원은
소홀히 취급되고 있다며 예산 수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창완 기잡니다.
◀END▶

◀VCR▶
울산시의 내년도 당초 예산안은
2조 5천 980억원---올해보다 29% 정도
증가했습니다.

그런데 토목과 건설 등 사회간접자본
시설투자가 4천122억원으로 올해보다 44%나
증액 편성되면서,건설경기 회복을 정책수단으로 활용하다 자칫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CG시작------------------------
이에 반해 사회복지관련 예산은 2천800억원
으로 올해보다 18.7% 증가했지만 기초노령연금과 기초생활보장 등 법으로 정한 불가피한
순증가분을 빼면 실제 증가액은 미미하다고
시민연대측은 주장했습니다.
-------------CG끝---------------------------

이 때문에 경제위기에 내몰린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사업과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이 오히려
축소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INT▶김동필 공인회계사 울산시민연대

시민연대는 또 아동복지예산이 줄어든데다
장애인복지관련 예산도 올해보다
5.9% 소폭 증가에 그쳐 전반적으로 불균형
예산 편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는 내수진작과 경기부양을
위해 산업단지건설과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
투자에 역점을 뒀으며 업무추진비와 여비 등
일반행정비는 올해보다 6.1% 줄이는 등
최소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시의회에 상정된 울산시의 내년 예산안은 27일부터 상임위 심사에 들어갑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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