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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예로부터 경치가 뛰어난 곳으로
이름난 곳이었습니다.
그런 만큼 울산의 곳곳에 소풍지가 많았고
지금의 학성공원은 80년에 공원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오늘 <한삼건의 울산 100년>에서는 옛 사진과 함께 울산의 공원을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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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 이곳은 지금부터 만 80년 전인 1928년에 <울산면영 울산공원>으로 개장된 학성공원입니다.
뒤로 보이는 비석은 학성공원 탄생의 일등공신인 추전 김홍조 선생 공적비로 1929년에 세워졌습니다.
학성공원은 처음부터 공원으로 출발했습니다.
1913년에 김홍조 선생이 7,000평 부지를 기증한 데서 시작된 것입니다.
이후 1927년 9월에 5,700원을 들여서 본격적인 공원조성공사를 시작해서, 1928년 4월 15일에 15,000평 규모의 울산공원으로 태어났습니다.
이후 오랜 세월 학성공원은 울산 유일의 공원으로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INT▶ 최영경(74세.학성동 노인회장)
학성공원과 함께 벚꽃으로 유명한 소풍지로 언양 작천정이 있습니다.
1902년에 언양의 문인들은 이곳 계곡에 <작천정>이라는 정자를 세워서 오늘에 전합니다.
울산을 대표하는 여름철 소풍지인 일산해수욕장과 진하해수욕장은 모두 일제강점기부터 개발되었습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는 춘도섬은 봄철 꽃놀이로 유명했습니다.
해마다 이곳으로 밀려드는 상춘객으로 온산읍 방도리와 용연동 세죽마을 선착장은 언제나 붐볐습니다.
◀INT▶ 윤대헌(향토사연구가)
오랜 세월 시민의 사랑을 받아 온 많은 소풍지는 앞 시대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삼건의 울산 백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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