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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우리 주변의 불우 이웃을
돌보는 손길이 절실한데요,
최근 취임한 울산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최일학 회장을 모시고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1)반갑습니다. 먼저 취임 축하드립니다.
불황 한파로 올해 이웃돕기 성금모금이
쉽지 않을 거라는 우려가 많습니다.
어떻게 전망하시는지요.
최근 경제위기로 인해 국내외 시장이 매우
위축되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어려울 때 일수록 남을 도우려는
마음이 더욱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97년 IMF 시기에도 이웃돕기 성금이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하였지만 오히려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주셨습니다.
주변의 어려움이 본인의 어려움이라 생각하고 기부 공감대가 형성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이처럼 올해에도 울산시민들의 성원이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할 때입니다.
2)경제사정이 나빠질수록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더 많아질텐데, 모금 대책
어떻게 세우고 계십니까?
어려울 때일수록 도움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곳이 늘어날뿐더러 이웃사랑을 실천하려는 사람들도 늘어납니다.
저희 모금회는 어느 때 보다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펼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에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다양한 기부자의 기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모금아이템
개발 및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실 예로 기업을 대상으로 급여의 1%를
기부하는 “한사랑나눔캠페인”을 유도하고,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수익의 1%를 기부하는
“착한가게”,금융기관 및 관공서에 모금함을 비치하여 자발적인 기부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모금 및 톨게이트 모금을 활성화
하여 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모금통로를 열어두겠습니다.
3)모여진 성금이 어떻게 쓰여지는지도
궁금한데 잠깐 소개해 주시죠.
여러분이 모아주신 성금은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며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과 여성 그리고 지역복지사업을 위해 쓰여집니다.
우리 모금회는 각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배분위원회 및 배분평가지원단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성금을 지원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4)끝으로 바람직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들에게 당부 한말씀 해주시죠.
기부는 사회적 투자입니다. 즉, 기부문화
확산을 통하여 불황타계의 전환점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이 지역사회의 희망과 용기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동참이 요구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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