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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수산물 생산량의 1\/3을
해외어장에서 획득하는 세계적인 원양국갑니다.
그러나, 좁아지는 어장과 규제강화로
전망은 그리 밝지 못해
국가차원에서 원양어업을 육성해야한다는게
업계 관계자들의 하소연입니다.
황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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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57년, 인도양으로 조업을 떠났던
우리나라 원양어선 1호인 지남호.
이후 수많은 원양어선들이 먼 바다로 나가
원양개척 51년 역사의 한국을
세계 4대 원양강국으로 올려놨습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전망은 그리 밝지 않습니다.
CG> 80년대 연평균 90만톤에 달하던
원양어획고는 2005년에는 50만톤까지
떨어졌습니다. 조업선박수도 절반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94년 유엔 해양법협약 발표로,
많은 규제를 받고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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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문대연 과장"
CG> 현재 전세계 원양어장은 1\/4만
미개발상태로 남아있을 뿐, 1\/3은 고갈되거나
남획돼 어장이 황폐화된 상황입니다.
여기에, 각 지역의 수산자원 기구가
어획쿼터를 할당하고 있고, 어장인근 국가들의
투자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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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민병구 상무"
때문에 원양어업을 국가적 중장기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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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문대연 과장"
지난해 우리나라는 2억8천만달러어치의
다랑어를 해외로 수출했습니다.
지속적인 투자와 관련법 개정으로,
우리 원양산업의 기술적 우위를
지켜나가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MBC뉴스황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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