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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도로가 주차장

조창래 기자 입력 2008-11-19 00:00:00 조회수 32

◀ANC▶
일부 지역의 거주자 우선 주차공간이 소방차 출동을 막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구청이 주차공간 확보에만 신경을 쓰다보니
화재 등 비상 상황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주택가 골목길로 소방차 한대가 들어섭니다.

그러나 길 양 옆에 대놓은 차량과 적치물
때문에 진입 자체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겨우 골목길로 들어서자 이번에는
전봇대와 길가에 주차한 차량들이 앞을
가로 막습니다.

좌회전을 시도해보지만 역시 어렵습니다.

◀S\/U▶전신주 바로 옆에 거주자 우선
주차공간이 그어져 있다 보니 가뜩이나 좁은
골목에 승용차 한대도 빠져나가기 힘들
정도입니다.

분,초를 다투는 긴박한 화재현장에서
이같은 장애물이 소방차를 가로막게되면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INT▶박종현 소방장\/ 신정119 안전센터

이처럼 소방통로 확보도 어려운 곳에
거주자 주차공간을 만든 곳은 남구와 중구를
합해 모두 100여곳에 달합니다.

구청이 거주자 우선주차제를 시행하며
주차면 확보에만 신경썼지 화재 등 비상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INT▶이현숙 시의원\/내무위원회

소방본부는 뒤늦게 구청과 협의해 소방출동에
지장을 주는 주차공간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INT▶이종찬 남부소방서장

거주자 우선주차제 등 새로운 제도 시행에
앞서 또 다른 문제점은 없는 지 미리 살피는
세심한 행정이 아쉽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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