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11\/17)
부정 등록한 산림법인을 운영하면서 공금을
횡령하고 공무원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산림법인 대표 14명을 적발해 35살 서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씨 등은 산림기술자격증을 가진 대학생
등에게 이름만 빌리는 방법으로 회사를 만든 뒤 지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울주군 소나무
재선충병 제거사업으로 5억원을 빼돌리는 등
지금까지 14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준공검사를 담당한
30살 이모씨 등 공무원 2명에게 수백만원의
뇌물을 주고 부실시공을 숨겨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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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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