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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간 고속도로가 올 연말 개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서상용의 울산 클로즈업>에서는 울산의 두번째 고속도로가 되는 부산-울산 간 고속도로를 미리 타 보고 문제점도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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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연말 개통되는 부산-울산 간 고속도로는 해운대 신시가지에서 범서 굴화까지 47.2킬로미터입니다.
(CG) 이 구간에는 기장과 일광,장안,온양,청량,문수 등 6군데의 중간 나들목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CG) 문수나들목은 율리에서 국도 7호선으로 연결되고, 청량나들목은 덕하에서 국도 14호선으로, 그리고 온양나들목은 남창에서 군도 33호선으로 각각 연결됩니다.
◀S\/U▶도로 곳곳에서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이지만 울산에서 부산까지 차가 달릴 수 있을 만큼 도로의 본공사는 거의 마무리됐습니다.
도로 너머로 문수산과 율리못, 회야댐, 대운산 등의 풍광을 볼 수 있는 것도 즐거움입니다.
이 고속도로 건설로 당장 눈에 띄는 효과는 주행시간 단축입니다.
◀INT▶김윤석 차장(한국도로공사)
원활한 산업물동량 수송과 동해안 관광자원 개발 촉진, 그리고 일반도로의 교통체증 해소 등도 이 고속도로 건설로 기대해 온 효괍니다.
◀S\/U▶그러나 이 고속도로의 연계도로망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 기대만큼의 효과를 거두기 어렵지 않을까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울산시에서는 신항만과 굴화지역 연계도로 개설을 앞당겨 부산-울산 고속도로의 활용도를 높이고 기존 시가지의 교통난을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INT▶송병기 국장(울산시 교통건설국)
그러나 이 고속도로는, 남쪽으로는 부산신항까지 연결돼야 하고, 북쪽으로는 울산-포항 고속도로의 조기 건설과, 나아가 강원도 고성까지의 동해안 고속도로가 완성돼야 제기능을 다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울산 클로즈업, 서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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