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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중국 10대 도시 중 하나인
항구도시 산동성 칭다오와 우호도시 협력관계를
맺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력관계는 칭다오시에서 먼저 요청한
것이어서 울산의 높아진 위상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한창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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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중국 산동성 최대 도시이자
중국 10대 도시 가운데 하나인 칭다오시와
우호도시 관계를 맺기로 했습니다.
이번 우호도시 체결은 지난 6일 울산에서
열린 한중일 동아시아 10개도시 경제교류
회의가 개최된 이후 나온 것으로 칭다오시에서
먼저 제의해왔습니다.
◀INT▶우 티에쥔 부시장 칭다오
인구 730만명의 칭다오는 우리나라 기업
천여개가 진출한 신흥 첨단산업의 중심지이자
항구도시입니다.
울산시는 내년 3월쯤 칭다오에 대표단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현재 울산시가 자매나 우호관계를 맺고 있는
중국내 도시는 장춘과 광조우,엔타이,무석시 등
4개 도시로 이번에 칭다오를 포함하면 5개로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지난 천994년 자매도시 관계를 맺은
장춘을 제외하면 다른 도시들은 파견 공무원도
전혀 없는 등 사실상 이름만 걸어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칭다오의 경우 대구와 이미 오래전부터
협력관계를 맺고 있고 최근에는 한국기업철수에
따른 반감도 있어 정확한 정보수집으로
우호관계에 접근해야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에 따라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에서
중국 도시들과의 경제교류가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도시와의 다자간
협력관계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울산시의 다각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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