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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왕성한 예술활동을 하다 지난 천997년 작고한 고 홍수진 시인의 시혼을 기리기 위한
시비가 생가인 원동면 매화공원에
세워졌습니다.
오정범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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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홍수진 시인의 시비는 굽이치는 낙동강이
내려다 보이는 양산시 원동면 매화공원에
세워졌습니다.
양산출신으로 그의 고향에서 열린
시비 제막식에는 생전이 그를 알던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그의 시혼을 기렸습니다.
11년전 48세의 생을 마감했던
고 홍수진 시인은 지난1970년 경북포항에서 시작활동을 시작으로 10년뒤에는울산MBC에
몸담으면서17년동안 지역성과 향토색 강한
다양한 작품활동과 친근한 방송으로
일명 <홍박>으로 통했습니다.
부산역을 떠나 완행열차 서는 곳---역사에는 빛이 고이고---강물도 고여 멎었다는
귀절을 담은 그의 대표작 <경부선 원동역>이
시비에 아로새겨졌습니다.
◀INT▶박말태 양산시의원 시비추진위원장
절친한 친구였던 가수 최백호씨는
그를 모델로 노랫말을 만든
<영일만 친구>를 불러 그의 예술혼을
추모했습니다.
◀INT▶최백호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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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에 그를 지켜봤던 사람들은
순수하고 겸손했으며 정이 흠뻑 묻어났던 예술가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클로징)
그는 떠났지만 그의 따뜻한 체취는 영원히 우리곁에 남아 있습니다.
MBC뉴스 오정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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