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속적인 환경투자로 태화강은 상류에서
하류에 이르기까지 년중 1등급의 수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독 태화교 부근은 갈수기 때마다
2등급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올들어 지난 8월까지 태화강 상류의 평균
BOD, 즉 생물학적산소요구량은 0.8ppm.
하류인 삼호교 아래의 평균 BOD는 2.1ppm을
보였습니다.
이는 가정오수관 연결사업을 모두 마무리한 지난해와 비슷한 수질입니다.
대부분의 측정 지점에서 BOD 1ppm
안팎의 1급수 수질을 보였지만
유독 태화교 아래 취수지점에서만
간혹 2급수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c.g>>장마철인 지난 8월 수질측정치를 보면
상류지역은 BOD 0.2ppm의 최상의 수질을
보였고, 구영과 삼호를 지나며 조금씩
수치가 높아지다 태화교에서는 BOD가
4.2ppm으로 높아졌습니다.
◀S\/U▶특히 이 지점에는 갈대 등 수변식물을
심어 지연 수질정화도 하고 있지만 BOD 수치는
오히려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울산시는 이 곳의 수심이
낮은데다 바닷물이 밀려들어와 물 흐름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INT▶한진규 환경정책과장\/울산시
그러나 우수토실로 차집되지 못한
오수가 아직도 일부 유입되는 등 개선해야 할
점도 있다는 지적입니다.
울산시는 태화강 삼호지점에서 하천 복류수를
끌어올려 갈수기에도 수질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가뭄 등 자연환경적 요인에
의한 부분적 수질악화에는 별다른 묘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