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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호황을 누려온 지역 조선업체들이
경기침체로 신규 투자를 잇따라 중단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조선업계의 불황이 앞으로 어떤
파장을 가져올지 경제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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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울주군 온산읍 강양리 일대입니다.
울산시가 이 곳의 바다를 매립하고 산을 깎아내
120만 제곱미터의 공장용지를 조성하면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입주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세계 경기침체로 선박 수요가 급감하자
이들 업체는 신규 투자 계획을 무기한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INT▶ 조선업체 관계자
이에따라 온산읍 강양 일원에 조선산업단지를 조성하려던 울산시의 계획도 이들 업체를
대신할 투자기업을 찾기 어려워
사실상 무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수천명에 달하는 고용 창출과
수조원의 경제 유발 효과를 기대했던
울산시로서도 난감한 입장입니다.
◀SYN▶ 울산시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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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 한국을 주축으로 짜여진 세계 조선업이 이번 경제 위기를 전환점으로 새롭게 재편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과 일본 등 외국 조선업체들이 향후
세계 경제 회복기에 대비한 공격적인 경영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입니다.
◀INT▶ 박광은 지부장 \/
한국무역협회 울산지부
불황을 모르던 조선업계가 사상 유례없는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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