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국 230여개 시.군.구를 40-50개로 통폐합
하는 행정체제 개편 특별법안이 발의됐습니다.
광역시의 경우 기존 자치구.군이 폐지되고
기초단체장과 기초의회 선거가 없어지는 방안이
포함돼 있습니다.
한창완 기잡니다.
◀END▶
◀VCR▶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나라당 간사인
권경석의원의 특별법 발의를 신호탄으로 한
지방행정체제 개편안이 울산지역에도 만만찮은 파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특별법안에 따르면 전국의 시군구를
4-50개로 통폐합하되 기존 시도는 유지하고
------------CG시작------------------------
대신 울산과 같은 광역시의 경우에는 시장만
투표로 선출하고 5개 자치구는 행정구로
개편되면서 구군 기초단체장 선거는 없어지게 됩니다.
-------------CG끝--------------------------
물론 선출직 기초단체장이 없어지면
선출직 기초의회도 사라집니다.
이 같은 행정개편안에 대해 울산기초단체장
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조용수 중구청장은
긍정적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INT▶조용수 중구청장\/울산기초단체장협
반면 울산 기초의회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박래환 중구의회 의장은 시기상조라며
충분한 여론수렴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INT▶박래환 중구의장\/울산기초의회장
행정체제 개편은 현재 여야 모두 일정부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각론에서는 의견을 달리하고 있어 2천10년 지방선거 이전 시행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지방행정구역 개편은 앞으로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논란이 계속되겠지만 그 논의의 중심에는
시민들의 복리증진이 우선돼야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