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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에 올해도 어김없이 연어가
돌아왔습니다.
벌써 6년째인데 도심 하천의 연어 방류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영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연어 암컷과 수컷이 번갈아 꼬리를 흔들며
강 바닥을 파헤칩니다.
알을 낳을 곳을 찾아 바닥을 평평하게
고르고 있는 것입니다.
도심 하천에 연어 떼가 모습을 드러내자
여기 저기서 탄성이 쏟아집니다.
◀INT▶ 박용덕 시민 \/ 남구 삼호동
올해는 태화강의 수온이 예년보다 높아서
차가운 물을 좋아하는 연어의 회귀가 예상보다일주일 정도 늦었습니다.
(S\/U) "올해 태화강에 가장 먼저 도착한
암컷 연어입니다.
수천개 알을 낳고 이처럼 생명을 다했습니다."
투명 CG) 지난 2003년, 연어 5마리가 처음으로 돌아온 이후 회귀하는 연어가 매년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05년을 전후해 방류했던 어린 연어의
개체수가 적어 올해 회귀 연어는 예년보다
많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INT▶ 서인수 과장 \/
울산시 항만수산과
산업화 과정에서 극심한 오염을 겪었던
울산의 젖줄 태화강이 해마다 연어가
돌아오는 생명의 강으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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