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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신용불량 대물림

유영재 기자 입력 2008-10-27 00:00:00 조회수 166

◀ANC▶
울산MBC는 경기불황의 한파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의 현주소를 살펴보는 연속기획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신용 불량자가 급증하고 빚이 자녀에게까지 대물림되는 안타까운 현실을 유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국도 휴게소를 운영하던 박 모씨는 얼마전
극심한 자금난으로 파산했습니다.

박 씨 가족은 이 때부터 빚 독촉을 피해
이별 아닌 생이별을 하며 뿔뿔히 흩어져 살아야 했습니다.

박 씨는 혼자 막노동을 하며 근근히 빚을
갚아왔지만 최근에는 건설 경기가 극도로
악화되면서 일거리마저 잃었습니다.

◀SYN▶ 민 모씨 (57세) \/ 신용불량

부모가 자녀 명의로 대출을 받은 경우는
상황이 더 심각합니다.

신용 불량자의 멍에가 자녀에게까지
대물림돼 가족의 동반 몰락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젊은이들이 사회에서 날개를 채 펼치기도
전에 꿈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SYN▶ 김 모씨 (29세) \/ 신용불량

불황이 지속되면서 개인이 금융기관에 진
채무를 조정해주는 신용회복위원회에는
최근 신청자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CG) 경기 침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올해
3\/4분기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채무조정신청이 60% 이상 급증했습니다.

CG) 특히 35세 이하의 채무조정신청도
50% 가까이 늘어 신용불량의 여파가
젊은층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S\/U) 혹독한 경기 침체가 개인의 경제
능력은 물론 생존 의지를 꺾어 버릴 수 있다는 것에 불황의 고민이 있습니다.
M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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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유영재 plu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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