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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진주]식수난 여전, 기우제-신동식 기자

한동우 기자 입력 2008-10-24 00:00:00 조회수 80

◀ANC▶
어제와 그제 남부지방에 내린 단비로
농작물 해갈에는 큰 도움이 됐습니다.

하지만, 식수난은 여전해 일부 섬 지역에서는
비를 더 뿌려달라는 기우제까지 지냈습니다.

신동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보리암으로 유명한 경남 남해군 상주면
금산 정상.

군수를 비롯한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예복을 차려입고 하늘에 제사를 지냅니다.

이번 비에도 식수난이 해결되지 않자
비를 더 내려달라고 기원하는 겁니다.

◀SYN▶ 비를 더 내려주세요

(s\/u) "모처럼 내린 단비는 농작물 해갈에
도움이 됐지만 식수문제를 해결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이었습니다."

이번에 남해에 내린 비는 평균 30mm.

제법 많은 비가 내린 듯 하지만
바닥까지 내려갔던 수원지의 저수량은
그대로입니다.

물 사정도 하나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SYN▶ 이정도 비로는 택도 없어

정부가 예산을 긴급 지원해 관정 개발을
서두르고 있지만 지하수마져 말라버려
당장 퍼낼 물도 없습니다.

외부에서 물을 운반해 버티고 있는 주민들의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신동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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