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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산과 들이
단풍으로 물들어가고 있다면,
남해안의 아름다운 섬 거제 외도는
가을꽃으로 화려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외도의 가을 정취,
김태석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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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노란 빛깔로 시선을 사로잡는 카시아.
빨강색과 흰색의 오묘한 조화를 뽐내는
채리세이지.
보랏빛의 멕시칸 부시 세이지는
이곳 가을꽃의 대표격입니다.
미국 억새로 불리는 팜파스그라스는
바닷바람에 흔들리며
관람객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S\/U)이곳 외도에는 봄꽃과 가을꽃이 다양하게 분포돼 있어, 계절에 따라 전혀 다른
장면을 연출하는게 또 다른 특징입니다.
◀INT▶ 김현자\/관광객, 서울
"가을에도 이런 화려한 곳이 있다니..."
거제도에서 뱃길로 15분 거리인 이곳은
지난 95년 문을 연 뒤
한해 백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
남해안 최고의 관광지로 발돋움 했습니다.
◀INT▶ 김종하\/외도보타니아 이사
"올핸 가뭄이 심해 각별한 관리, 여름에 모아둔 빗물을 주고 있어"
꽃향기에 취해 바닷가로 가면
아기자기한 섬들의 절경과 시원한 망망대해를 만날 수 있습니다.
8백40여 종의 아열대 식물이
장관을 연출하는 외도의 가을꽃은
추위가 오기전인 다음달 중순까지가 절정입니다
MBC뉴스 김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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