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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가뭄이 심각합니다.
비가 너무 안와 저수지는 바닥을 드러낸지
오래고,밭작물에 ?좋仄沮?말라
생태계마저 위협받고 있습니다.
정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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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가을추수가 끝난 들녘에서
마늘과 양파 파종이 한창입니다.
하지만 파종을 하면서도 걱정이 앞섭니다.
뿌리를 내리기 위해선 반드시 물이 필요한데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 물 댈 길이 막막합니다
◀INT▶마늘농가 주인
"하늘만 바라볼 뿐이죠.."
수확을 앞둔 단감은 뙤약볕에 잎이 마르고
쪼그라들어 상품성을 잃었습니다.
농민은 그저 나무만이라도
말라 죽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INT▶장쌍원\/단감농가
S\/U)
농업용수로 사용하던 4미터 깊이의 이 저수지는 이처럼 바닥을 드러냈습니다.이제 농민들에게는 내년 모내기가 더 걱정입니다.
낙동강 수계댐 들은 가뭄이 내년 봄까지 갈
것을 대비해 방류량을 절반가까이 줄였습니다.
자연 생태계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경남의 대표적인 산지늪인 천성산 습지는
물이 없어 바닥이 말라가고 있습니다.
◀INT▶
정우규 회장\/한국습지학회
"........."
지난 한 달 동안 남부지역에 내린 비는
10mm 안팎,예년의 1\/10에도 안됩니다.
특히 이달말까지도 비 소식이 거의 없어
가을 가뭄은 더 심각해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정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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