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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리산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올해는 가뭄때문에
단풍을 즐길 시간이 짧다고 합니다.
정성오 기자가 다녀 왔습니다.
【 END 】
【 VCR 】
천왕봉에서 내려다 본 지리산이
가을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십 년만에 문을 연 칠선계곡도
고운 단풍으로 물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절,
법계사의 나무들도 붉은 빛이 절정입니다.
지리산이 일년에 한번 부리는 사치처럼
산 중턱까지 단풍이 곱게 내려 앉았습니다.
【 INT 】
계곡을 지키고 선 나무들도
발그레 물든 잎으로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s\/u)올 가을 지리산 단풍은
고온과 가뭄 때문에
예년보다 빨리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수분이 부족해 나무가 단풍잎을
오랫동안 지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INT 】
하지만 울긋 불긋 물든
지리산의 아름다움은
탐방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지리산 가을 단풍은
21일 쯤 절정을 이룰 전망입니다.
mbc뉴스 정성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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