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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울산시와 울산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오늘(10\/17) 실시됐습니다.
먼저 열린 울산시의 국감에서는
날카로운 비판이나 견제보다는 의원들의
격려성 발언이 더 많이 쏟아졌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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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도시로 소문난 울산---그러나
민주당 김충조 의원은 햇빛이 강하면
그늘도 그만큼 짙다는 말로 울산시의
불투명한 미래를 꼬집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해마다 겪는 노사분규---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과 안경률 의원은
최근 4년간 38건의 노사분규로 3조 3천억원의
생산손실이 발생했다며 울산시가 산업평화를
위해 하는 역할이 무엇이냐고 따졌습니다.
◀INT▶안경률 의원 한나라당
◀INT▶박맹우 시장
울산이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석유공사와
보조를 맞춰 동북아시아 에너지 메카로
거듭나야 한다는 주문도 나왔습니다.
◀INT▶김희철 의원 민주당
격무에 시달리는 소방공무원을 지나치게
홀대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INT▶김유정 의원 민주당
무려 27개나 허가가 난 주상복합건물의 난립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습니다.
◀INT▶정갑윤 의원 한나라당
2년만에 실시된 이번 국감은
한 두명의 의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울산 발전을 위한 격려성 발언을 쏟아내,
국감 본연의 비판과 견제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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