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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논란에 술렁

옥민석 기자 입력 2008-10-16 00:00:00 조회수 72

◀ANC▶
현대자동차 노조 집행부 사퇴설이 흘러나오면서 조합원들이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특히 사퇴 반대목소리가 커지면서 사퇴 여부를 놓고 노조집행부가 다시 고민에 빠졌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현대자동차 노조의 홈페이지입니다.

집행부 사퇴설이 흘러나온 뒤 사퇴를 반대하는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집행부 사퇴는 올해 임금협상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라 결국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올해 협상의 최대 성과물인 주간연속 2교대제가 시작도 하기전에 좌초될 것이란
현실적인 우려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INT▶ 조합원

또 다음 집행부가 어느쪽이 되든 혼란과
함께 노-노 갈등으로 인한 지도력 상실은
피하기 힘들다는게 현장의 분위기입니다.

◀INT▶ 주용관 조합원 현대차 노조

이때문에 노조 집행부도 다시 고민에
빠졌습니다.

조합원들이 뽑아준만큼 사퇴를 반대하는
조합원들의 의견을 무시하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노동조직 내부의 의견조율도 거부하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노조집행부 총사퇴 입장은 현 집행부의 현장노동조직인 민투위가 지부장에 대한
사퇴를 권고하면서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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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행부가 집행부 총사퇴 논란을 어떻게
정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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