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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의 서식지로 유명한 거제도에
국내 첫 수달생태공원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울산에서도 태화강 상류에서
수달이 자주 발견되고 있어, 앞으로 배워야 할 부분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김태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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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330호 수달의 발자국입니다.
불과 몇 시간 전에 다녀갔는지
발가락 5개의 자국이 선명히 찍혀 있습니다.
큰 것과 작은 것 여러 개가 있는 점으로 미뤄
수달 가족이 남긴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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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자국도 있고, 물갈퀴도 보인다"
수달의 배설물도 발견됩니다.
먹이활동 뿐 아니라,서식영역을 알 수 있는
증거이기도 해 중요한 연구 단서가 됩니다.
S\/U)거제에서는 주변환경이 좋은
댐 지역을 중심으로 2백개체 이상의 수달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달이 집중적으로 서식하고 있는 이곳에
올해말 운영을 시작할 수달생태공원이
전국 처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수달이 쉬거나 몸을 숨길 수 있는 공간과
다친 수달을 보호하는 곳,그리고
수달생태 교육시설들이 갖춰졌습니다.
◀INT▶ 김일환\/통영거제환경연 사무국장
"과거보단 많아졌지만 아직 절대 부족해"
아울러 6명의 수달전문 생태해설사들이
모니터링과 함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INT▶ 배성숙\/주부
"평소에도 관심. 사라지는 수달 보호에 앞장"
수자원공사와 함께 이 공원을 조성한
환경단체는 수달이 바다의 양식어류를 해치는 경우도 있지만 그 수는 매우 적은 것이라며,
수달 보호에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MBC뉴스 김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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