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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벼농사는 어느때보다 풍년이지만
농민들의 표정은 어둡기만 합니다.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농협 수매가격을
인상하라며 농민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문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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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회가 조사한
올해 쌀 생산 원가입니다.
지난해보다 60% 이상 오른 사료값과
두배나 오른 비료값 등을 감안했을 때
조곡 40KG 기준으로 7만 원이
산출됐습니다.
하지만 최근 김해시농협 미곡처리장은
수매가를 4만 9천 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와 다를 바 없는 가격입니다.
다른 지역 농협 미곡처리장도
이와 비슷한 가격에
수매가를 결정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민간 미곡처리장 수매가 결정에도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농민들은
농협 자체 수매가격이
최소한 6만 원 이상은
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생산비라도 건질 수 있다는 겁니다.
◀ I N T ▶이재석 회장 \/ 진주시농민회
하지만 각 지역 농협RPC들은
경영난을 이유로
이런 요구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
사태 해결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s\/u)생산 원가에도 못 미치는
수매가격 책정으로
수확의 기쁨은 절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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