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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게 음악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었던
처용문화제 월드뮤직페스티벌이 오늘(10\/5)
막을 내렸습니다.
그 어느때 보다 시민들의 참여가 높아
성공적인 평가를 얻었지만 아쉬움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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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동안 울산을 세계 음악의 향연으로
안내한 처용문화제의 막이 내렸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연일 공연장의 객석은
가득 찼고, 세계적인 음악을 직접 감상할 수
있었기에 시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INT▶구양순
세게적인 음악가들도 이번 축제를 높게
평가하며, 세계적인 뮤직페스티벌의 가능성을
인정했습니다.
◀INT▶ 구스타보 산타올라야\/바호폰도
처용문화제 최대의 행사인 처용퍼레이드에는 온 시민이 함께 참여하며 축제의 한마당을
이끌어냈습니다.
◀INT▶정은순
주체측은 공연관람객은 4만명을 포함
모두 15만명이 축제를 다녀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s\/u)월드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이번
처용문화제는 지루하고 재미없는 축제에서
벗어나 대중적인 축제로서의 성공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축제의 주인공인 처용은 온데간데
없고 월드뮤직페스티벌만 있었다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처용문화제의 정체성 논란이 가열되는 이때
올해 축제를 통해 처용에 대한 확실한 색깔과 주제를 갖췄어야 했다는 지적입니다.
인력과 작품의 폭을 좀더 넓히고
부족한 야외공연장 시설, 주차장 등 고민해야
할 문제도 많습니다.
처용문화제가 울산의 대표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보다 진지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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