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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도서관 증축 찬반 엇갈려

옥민석 기자 입력 2008-10-01 00:00:00 조회수 176

울산시교육청이 운영하고 있는 유일한
공공도서관인 울주도서관의 증축 여부를 놓고 교육청과 울산시 교육위원회가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울산시 교육청은 언양읍 어음리에 있는
울주도서관이 연간 37만여명이 이용하고 있지만 현재 전체 장서 12만 2천여권 가운데 6만여권이 창고에 보관돼 있을 정도로 장소가 비좁아
증축이 필요하다며 울산시의회에 증축계획안
심의를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울산시 교육위원회는 울주도서관의
위치가 고속철도와 인접해 소음발생이 높은데다 범서읍 구영리에 도서관 건축이 추진중이라며 지난 임시회에서 울주도서관 증축비용 등이
포함된 교육비 특별회계안을 보류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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