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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생산위주의 개발 일변도였던
국가공단이 이제는 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산업단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한창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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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온산공단에 있는 한 산업폐기물
처리업체---
폐기물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열은 그동안
버려졌지만 스팀생산 보일러가 설치된
지난해부터는 인근 제지공장으로 보내져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폐열을 제지공장에 팔아
연간 15억원을 수익을 얻고 있고, 제지공장은
연료로 쓰던 벙커C유의 절반 가격으로 스팀을 공급받아 연간 20억원을 절감하고 이산화탄소와
황산화물 발생도 크게 줄였습니다.
◀INT▶이재정 연구실장 (주)유성
울산시 성암 쓰레기소각장에서 발생한
폐열을 재활용하는 스팀 공급시스템이
지난 6월 준공되면서 인근 공장도 덕을 보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폐열을 팔아 연간 39억원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고 이를 쓰는 공장 역시 32억원의
대체연료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박흥석 단장 울산시 에코사업단
산업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폐에너지를 다른 기업의 에너지로 자원화하는 울산과
온산 국가공단의 생태산업도시 구축사업은
지금까지 모두 49억원의 연구비가 투입됐으며
2천10년까지 시범 실시를 거쳐 점차 확대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개발과 생산일변도로 치닫던 국가공단이
폐기물 재활용시스템 구축으로 친환경단지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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