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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해안 고등어 어장이 대풍을 맞았습니다.
잘 맞아떨어진 수온변화가
황금어장을 만들었다는데, 전체적으로 조금씩 상승하고 있는 수온덕분에 고등어 양식장도
잘된다고 합니다.
황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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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동어시장에 나가보면
고등어말곤 고기가 없을 정도입니다.
CG>지난한달 공동어시장에 위판된 고등어는
모두 2만4천톤, 그러나 이달 26일 현재까지
4만천톤의 위판고를 기록했습니다.
서,남해안의 고등어 어장은 보통 10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형성됩니다.
CG>수온이 올라가는 여름철 고등어떼는
발해만까지 북상했다가, 다시 수온이 떨어지는
9월말부터 남하를 시작하는데, 이때
서해와 남해안에 어장이 형성됩니다.
그런데, 올해는 이 어장 형성시기가 한달이상
빠릅니다.
CG>위성으로본 8월말의 서해안 표면수온은
24도에서 25도분포로, 지난해보다 2도이상
낮습니다.
수온이 빨리 떨어지면서 고등어떼가 한달이상
일찍 남하해 태안반도와 군산앞바다에
황금어장이 형성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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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반도 주변해역의 수온이 전체적으로
상승해 고등어같은 난류성 어종의
먹이 플랑크톤이 증가한 것도 한 원인입니다.
실제로 지난해 처음 시도된 제주해역의
고등어 가두리 양식장은 성공단계입니다.
수온이 연중 7도를 넘지 않았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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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등어를 비롯한 참다랑어와 오징어 등
난류성 어종의 눈에 띄는 증가는
바다환경의 변화뿐 아니라,
기르는 어업 강화라는 수산정책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황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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