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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일을 끌어온 현대자동차의 올해 임금협상이
마침내 완전히 타결됐습니다.
올해 교섭을 통해 노사가 주간연속 2교대제
도입에 합의하면서 이제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변화에 직면하게 됐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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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시작 120일 만에 현대자동차의 올해
임금협상이 마침내 완전히 타결됐습니다.
4만 5천 여명의 조합원 가운데 4만 2천 6백
여명이 투표에 참가해 54.49%인 2만 3천 여명이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마지막까지 현장조직들의 부결운동이 거셌지만
소모적인 협상은 노사 모두에게 이로울 것이
없다고 판단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INT▶ 노진석 이사
협상 타결로 현대차 직원들은 기본급 8만
5천원 인상과 성과금 300%에 400만원을
지급받게 됐습니다.
그리고 내년 9월부터 심야 근무가 사라지는
주간연속 2교대제로 근무형태가 바뀌게 됩니다.
이제는 노조 집행부가 1차 부결을 불러온
주간연속 2교대제에 대한 조합원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방안 마련에 나설 차례입니다.
◀INT▶ 장규호 부장
또 올해 협상 과정에서 여실히 드러난 노조
내부의 갈등을 수습하는 것도 집행부의 과제로
남게 됐습니다.
◀S\/U▶ 백 일이 넘는 협상기간에 1차 부결
사태를 겪으며 마침내 임금협상에 합의한
현대자동차는 이제 새로운 변화 앞에 직면하게
됐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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