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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엄창섭
울주군수가 대법원 상고심에서 유죄를 최종
확정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29일 울주군수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된 가운데 예비 후보들의 발걸음이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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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1부는 오늘(9\/25) 엄 군수가 제기한
상고을 기각하고 징역 6년에 추징금 3억 5천 100만원을 선고한 1,2심 결과를 그대로
인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울주군수 보궐선거는 다음달 29일
치러지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선고를 기다리며 물밑 선거운동을
벌이던 예비후보 10여명은 불과 한달 남짓
앞으로 다가온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의
공천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선거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울산시당은 공천여부와 관련해
엄군수의 유죄가 확정된 만큼 조만간 중앙당
지침과 지역 국회의원,군민 등의 여론을
종합해 공천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장렬 울주부군수,노맹택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배임태 전 행정안전부 기획관 등이 도전장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득 울산대 교수,윤광일 전 경남 도의원도 한나라당 공천을 노리고 있습니다.>
야권에서는 한재화 전 민주당 울주군 위원장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이 후보를 공천하면 최종후보는 3-4명으로 압축될 전망입니다.
S\/U)1년 넘게 공석에 있던 울주군수 자리를
놓고 무려 10여명이 후보군에 오르고 있어
앞으로 한달여동안 울주군은 뜨거운 선거열기
속에 빠져들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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