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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주요 숙원 사업 가운데 하나인
울산대교 건설이 민간협상 대상자가 정해진
가운데 본격 추진되고 있습니다.
남구와 동구를 잇는 울산대교가 건설되면
해안 관광 활성화와 교통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설태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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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일산동이 보이는 남구 울산항
부두입니다.
두 곳 사이 거리는 1킬로미터도 채 안되지만, 건너가기 위해선 7킬로미터 이상을 둘러가야
합니다.
◀INT▶ 시민
"수산업하는데, 차 막히고 불편.."
울산시는 동구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오는
2천10년부터 남구 매암동에서 동구 일산동으로 이어지는 울산대교와 염포산을 관통하는 3개
터널 공사에 들어갑니다.
총 사업비 5천5백억원 가운데 70%가 민간
자본으로 충당되며, 30년간 위탁 운영한 뒤
울산시에 귀속됩니다.
현대건설 등 13개 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한 울산하버브릿지가 민간투자 우선 협상 사업자로 선정돼 현재 협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울산대교는 간절곶에서 장생포,일산해수욕장, 강동권을 잇는 해양 관광벨트를 연결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동구에서 도심까지 거리가 최소 5km 이상 통행비용은 회당 2천2백원 이상 절감돼 연간
천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됩니다.
◀INT▶ 울산시
"교통량 분산..시간 단축.."
통행료는 울산대교가 천원, 염포산 터널은
8백원선으로, 교통량 감소 등 수익 악화시에도 정부지원 없이 민간이 책임 운영할 예정입니다.
S\/U) 울산의 동서를 잇는 축이자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울산대교는 이 곳 태화강 하류에
오는 2014년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
MBC 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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