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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민단체에서 일부 지방의회 의원들의
해외연수가 문제가 많다며 주민감사를 울산시에 청구했습니다.
그런데 울산시의 감사 결과 별다른 문제점이 없다며 지방의원들 대신 동행 공무원 4명만
징계조치를 내려 봐주기 감사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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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와 남구, 중구 의회는 지난 4월
총선이 끝나자마자 유럽과 남미로 해외연수를 다녀왔습니다.
cg)그런데 일정의 상당부분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으로 짜여지면서 관광성 외유논란이
불거졌습니다. cg)
특히 남구의회는 해외연수를 다녀온 뒤 내놓은 연수보고서가 8년전 지역 세미나에서 발표됐던
내용을 통째로 베껴서 제출했습니다.
이 때문에 울산시민연대는 이들 지방의회의
해외연수에 문제가 많다며 지난 6월 주민감사를 청구했습니다.
cg)울산시는 감사결과 울주군과 남구, 중구
의회 해외연수에는 특별한 문제점이 없다며
관광성이 아니라고 결론내렸습니다.
다만 동행한 공무원은 직무 연관성이 적고
일부 경비가 과다 지출됐다며 경비 255만원을 회수하고 공무원 4명에 대해 훈계 조치를
내렸습니다. cg)
지방의원과 공무원이 같은 곳을 다녀왔지만
의원들이 데리고 간 공무원만 잘못했다는
얘깁니다.
이에대해 울산시민연대는 관광성 해외연수라는 주민감사 청구의 본질을 외면한 결과라며
전형적인 봐주기 감사라고 비난했습니다.
◀INT▶ 김지훈 팀장 \/\/울산시민연대
(본질 외면, 의원 눈치 보기 감사)
s\/u) 시민연대는 감사원에 다시 주민감사를
청구한다는 방침이어서 관광성 해외연수 논란은 더욱 확산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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