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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장 맨홀에서 배수관 청소 작업을 하던 기능직 공무원 2명이 유독 가스에 질식돼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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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과 가정에서 나오는 각종 오.폐수를
정화처리하는 울산의 한 하수종말
처리장.
오늘 낮 1시 50분쯤 45살 김모씨 등 울산시청 기능직 공무원 2명이 배관의 이물질을
제거하려 맨홀에 내려갔다 유독가스에 질식돼 쓰러졌습니다.
사고 직후 37살 장모씨 등 동료들이 이들을
구하려 들어갔지만, 김씨와 장씨가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INT▶ 피해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갑작스런 비보에
유가족들은 넋을 잃었습니다.
S\/U) "사고가 난 곳은 높이 1.5미터 정도의
폐쇄된 공간으로, 평소 많은 폐수가 이동하면서
가스가 가득찬 상태였습니다."
◀INT▶산업안전관리공단
경찰은 김씨 등이 밀폐된 공간에서 안전
장구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채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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